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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원 김제부시장, 취임 1주년

“코로나19극복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어 가겠다.”

강해원 김제부시장
강해원 김제부시장

취임 1주년을 맞은 김제시 강해원 부시장은 “정의로 경제도약하는 김제를 만들기 위해 밤낮을 잊고 달려오다 보니 어느덧 1년이 지나갔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행복한 시민 도시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전 공직자와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강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김제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조직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안정적으로 시정을 이끌고 김제 미래비전을 명확히 제시하는 등 탁월한 행정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가진 강 부시장은 부임과 동시에 주요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청년몰, 스마트팜 혁신밸리, 특장차 전문단지, 선암 자연휴양림, 새만금 등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실무부서의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새만금 연결도로 국도승격, 용지 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현업축사 매입, 친환경 전기굴착기 보급 확대, 만경강 다목적 정비사업, 자동차 김제분검사소 유치, 특장차 안전신뢰성 향상 및 기술융합 기반구축 등 국가예산 및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정치권과 협조하여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했다.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 극복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정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인구정책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김제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특히, 지난 1월 새만금 제2호 방조제가 김제시 관할이라는 대법원 최종 판결을 받기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 도약 발판을 마련함은 물론 청년과 노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정주환경 개선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인구 유입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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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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