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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특산자원 융 복합 기술지원 사업 공모 선정

농촌진흥청 주관 공모 선정, 국비 5억 원 확보

무주군이 ‘2022~23 특산자원 융 복합 기술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특화작목 및 R&D 연구개발기술, 농업·농촌자원을 연계한 융 복합기술 보급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품 육성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추진한다.

첫해 4억 원(국비 2억 원, 군비 2억 원)과 이듬해 6억 원(국비 3억 원, 군비 3억 원) 등 총 10억 원을 투입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곡류(쌀, 보리), 호두, 베리류(여름딸기, 복분자, 블루베리) 등을 활용해 만든 쿠키, 빵 등을 무주대표먹거리로 부상시킬 계획이다.

사업추진을 위해 군은 농업인 단체, 가공사업장 및 체험장 참여 농가, 농업기술센터, 전문가 컨설팅 등을 중심으로 한 협의체 구성계획도 세웠다.

민선희 군 생활자원팀장은 “청정 무주에서 키운 관광 먹거리라는 주제로 한 무주 대표 관광 먹거리 발굴을 통해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16개 시·군이 신청해 최종 5개 시·군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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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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