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민들의 독서문화발전을 위해 도서출판 국학자료원 새미에서 인문도서 1000권을 기증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기증식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국학자료원 정찬용 원장, 한아시아경제협력협회 김태권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정찬용 원장은 “우리 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하는 맘에서 도서기증을 시작하게 됐다“며 “무주군민들께서 이 책들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0년 창립된 도서출판 국학자료원 새미는 한국학의 세계화와 민족 문화의 발전과 계승에 기여하며 다양한 한국학 도서를 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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