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와 전라북도 소비생활센터는 추석 명절 대비 소비자피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소비자 피해구제 상담창구를 13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피해구제 상담창구’는 소비자 전문 상담원을 배치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또는 인터넷 상담을 통해 접수된 상담 건은 사업자와의 중재를 통한 피해처리를 진행하게 된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등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자상거래, 택배·퀵서비스, 식품류, 상품권, 명절 선물세트 구입 등에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망하고 있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관계자는 “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즉시 사업자에게 통보하고 있다”며 “만약 피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소비자 피해구제 핫라인으로 신고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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