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만들기 중앙회 순창군지회(대표 한동락·강대희·양환욱)가 지난 23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순창군의회 이기자, 조정희, 송준신 의원과 강대희 전 도의원 등 순창지역 전 현직 정치인들을 비롯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낙연 대선 후보에 대한 필승을 다졌다.
이날 행복만들기 중앙회 순창군지회에 모인 참석자들은 “호남의 자존심을 이낙연 후보로부터 지키자”며“이낙연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들은 “최근 호남지역에서 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사람 한사람의 관심과 지지가 더욱 중요하다”며 “반드시 이낙연 후보가 경선 승리 통해 호남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이낙연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에는 순창지역 주민 1024명이 이름을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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