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6:34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보도자료

무주양수발전소, 어두운 골목 밝히기 사업 추진

청소년 범죄 예방, 귀가여성 보호 위해 LED태양광 벽부등 설치

무주양수발전소(소장 최정원/위원장 오대양)와 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가 연계해 펼치는 무주읍내 어두운 골목 밝히기 사업이 관심을 모은다.

청소년 범죄와 귀갓길 여성보호, 어르신 낙상사고 등을 사전에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무주양수발전소 노사가 뜻을 모은 것.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무주군자원봉사센터, 무주양수발전소, 한전KPS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은 5일 가로등 불빛이 약하거나 미 설치된 무주읍내 골목 40개소를 선정해 LED태양광 벽부등을 설치했다.

이 사업은 태양광을 이용한 가로등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고질적 민원을 해결하고 발전소 주변지역과의 공생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최정원 소장은 “어두운 골목 밝히기 사업을 통해 주민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우리 발전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찾아내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두운 골목 밝히기 사업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