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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군의회, 푸드플랜 사업 방향과 세부계획 점검 자리 마련

사업 성공 위해 농업구성원들과의 견고한 협업구조 필요

무주군 의회(의장 박찬주)가 푸드플랜 사업 시행을 앞두고 사업방향과 세부계획, 기대효과 등 정책 전반을 살폈다.

지난 12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환) 소속 의원과 푸드플랜 사업 관계자와의 간담회 자리에서다.

참석자들은 △취약한 농업생산구조와 소득불안정 문제를 해결할 소비지역 발굴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의 필요성 △상대적으로 낮은 푸드플랜 인식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 등에 공감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푸드플랜에 대한 인식 재고를 우선으로 다소의 시일소요가 있더라도 정확하고 구체적인 무주군 농업현황에 기반을 둔 푸드플랜 정책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광환 위원장은 “오늘의 간담회는 관련사업의 세밀한 분석과 무주농업 방향을 설정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푸드플랜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관내 농업구성원들과의 견고한 협업구조를 갖추고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군 의회는 지난달 열린 제286회 임시회에서 푸드플랜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무주군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동의안을 가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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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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