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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춘성 진안군수, 사회복지대학서 특강 진행

전춘성 진안군수
전춘성 진안군수

전춘성 진안군수가 사회복지대학 강사로 나서 사회복지 관련 군정성과와 향후방향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26일 전 군수는 진안문화의 집에서 열린 ‘제5기 사회복지대학’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정책 설명을 위한 강의를 펼쳤다. 교육 참가자는 사회복지대학 등록 학생 30명가량.

올해로 5기를 맞은 사회복지대학은 지난 6월 개강했으며 총 20회가 마무리되는 11월 초 졸업식을 갖는다.

전 군수는 이들을 대상으로 2021년 군의 주요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중점 공유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만들기, 여성토론회 개최 등 사회복지 4개 분야 공약의 이행 상황을 설명했다.

또, 가족센터 건립, 마을복지계획 수립, 장애인 경사로 설치사업 확대 등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군 추진 사회복지 정책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다. 최근 전주시와의 협약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 협약은 용담댐 수혜지역인 전주시가 추진하는 전주승화원 현대화 사업에 진안군이 동참하면서 전주시민과 동등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진안군민들은 화장장이 없어 불편을 겪어야 했지만 최근 협약에 따라 전주시승화원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이런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전 군수는 이날 공약사업 이행 상황이나 현재 추진되는 정책을 놓고 토론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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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전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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