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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콘사노,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20일 공연

오는 20일 전주 유일 재즈홀 더 바인홀서 기념 공연
피아졸라 대표곡과 탱고 여운 가득한 컬렉션으로 기획

앙상블 콘사노(EMSEMBLE CONSANO)가 오는 20일 바인홀서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프로젝트 탱고(Projet Tango)’를 주제로 한다. 아르헨티나의 전통음악인 탱고를 클래식의 반열에 올려놓은 전설적인 누에보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피아졸라의 대표곡과 비장한 탱고의 여운, 서정미의 극치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컬렉션으로 엄선했다.

공연의 해설은 MBC 정민 음악 PD가 맡았다. 피아노에 심수현, 양희진 씨가, 바이올린에 최성철, 김초은, 이채은 씨가, 비올라에 박우근, 김미림 씨가, 첼로에 백윤정, 김만정, 클라리넷에 서현경 씨가, 그림에 도아, 김정훈 씨가 무대에 오른다.

한편 앙상블 콘사노는 클래식 고전 음악부터 현대 창작음악까지 폭넓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실내악 단체다. 연주마다 시대를 아우르는 기획으로 클래식 음악의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다. 작품 해석과 기량 높은 연주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꾸준히 관객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현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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