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3-06-10 16:42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2021 전북산악연맹 회장기 등산대회 개최

군산 신시도 등 4곳서 산악리더 역할 확대 및 건강한 등산활동 모색

2021 전북산악연맹 회장기 등산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전북산악연맹 
2021 전북산악연맹 회장기 등산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전북산악연맹 

전북산악연맹(회장 김성수)은 19일 군산 신시도 대각산과 청암산, 선유도 대장봉과 남악산 등 4곳에서 전북지역 산악리더 98명을 대상으로 ‘2021 전북산악연맹 회장기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도산악연맹이 주관하고 전북도와 군산시, 전북도체육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도산악연맹 동호인 및 산악 단체의 산악리더 역할 확대 및 건강한 등산 활동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또 대회에서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와 아태마스터즈대회 성공기원을 위한 참가자들의 홍보도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군산지역의 수려한 4곳 의 산에서 나눠 등산하면서 지친 심신 치유와 함께 호연지기를 키우면서 자연정화활동도 벌였다.

도산악연맹은 코로나 팬더믹으로 힘든 도민들과 사회배려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10월 31일 마이산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 청소년과 함께 ‘나눔실천 행복산행’,을 실시했고, 지난달 14일에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군산 월명공원 일원에서 ‘2021도민산악안전 등반대회’를 지난 5일에는 마이산 일원에서 도민과 도내 산악단체 동호회원이 함께하는 제6회 도지사배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백세종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