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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이재명 중앙선대위 균발위 전북 공동위원장 선임

균발위 통해 자치분권 초석 다질 터

6월 지방선거에서 임실군수 출마 예정자인 더불어민주당 김진명(59) 정책위부의장이 이재명 중앙선대위 균형발전위원회 전북 공동위원장에 선임됐다.

민주당 중앙선대위 균발위는 노무현 정부 시절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정신을 이어 수도권 중심체제를 극복키 위해 조성됐다.

균발위 5대 핵심정책은 전 국토의 5극3특 초광역 다극체제 재편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정책이다.

또 메가시티 지역간 국토의 동서연결로 국가 기간철도망을 구축하고 균형발전 특별예산 증액으로 지역부담 경감이 목적이다.

아울러 국토부와 균발위를 통해 국토균형부를 신설하고 만 19세 이상의 청년들에 학습카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김위원장은 소멸위기에 처한 지자체에 지방발전 대책을 제시하고 활기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제 7대 도의원으로 활동중 김위원장은 국가균형 특별법에 따른‘전북 동부권발전 특별지원 조례’를 제정해 도청 산하 5개 사업소를 동부권에 이전시켰다.

김위원장은“균발위는 팔도강산을 유기체적 사회조직으로 다듬는 원틀이 되고 자치분권의 초석이 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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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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