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300여명 참여 제수용품 등 구매
설 명절을 맞아 임실군과 임실군의회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25일 오수장과 26일 임실시장에서 가진 이날 장보기에는 심민 군수와 진남근 군의장 등 공무원 300여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를 감안해 마스크 등을 착용한 참가자들은 명절 물가안정 및 가격표시제 캠페인도 병행, 추진됐다.
이들은 명절 분위기 확산을 통해 임실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제수용품 등을 구매했다.
심민 군수는“장보기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상인들에 다소 힘이 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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