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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공연 전시 풍성해진다

2월 현재 국가 공모사업 5건 선정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 이하 완주문화회관)이 2월 현재 공연과 작품 전시, 인력지원 등 분야 국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향후 추가 공모 선정 등을 감안할 때 완주문화회관은 수준 높은 공연 등 프로그램 유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한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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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향토문화예술회관 공연 2021년 다섯 번 째 공연 '뚜 스트링 콰르텟의 사계'가 10월50일 유튜브 채널로 진행됐다. /사진제공=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22일 완주문화회관에 따르면 올들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과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 그리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력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 공모에 지원, 2월 현재 5개 9600만 원 규모의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따라 완주문화회관은 현재 공모 중인 사업과 공모 예정 사업, 운영 예정인 비예산사업까지 포함할 때 올해 10개 이상의 사업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완주문화회관의 지난 2년간 평균 공모사업비는 1억 7000만 원이었다.

완주문화회관 관계자는 "완주 관내는 물론 전북지역 예술단체 및 개인이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 지역문화예술 수준을 높이고 나아가 군민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주=김재호 기자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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