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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작가회의, 2022 정기총회서 새로운 집행부 발표

신임 회장으로 김자연 아동문학가
2022년 사업으로 기관지, 백일장 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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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단과 전북을 대표하는 전북작가회의가 지난 2월 18일 임인년을 맞이해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했다.

전북작가회의 새로운 집행부 구성은 코로나19로 인해 숨죽인 전북 문단 및 문화계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희문학관 세미나실과 온라인을 통해 2022년 정기총회를 열고 김자연 아동문학가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어 박태건 시인, 최기우 희곡가, 문신 평론가를 부회장으로, 김성철 시인을 사무처장으로, 오창렬 시인, 이경옥 아동문학가를 감사로, 김근혜 아동문학가, 김정배 시인, 김헌수 시인, 서철윈 소설가, 이진숙 수필가, 장은영 아동문학가, 전은희 아동문학가, 지연 시인을 이사로 선임했다.

새로운 전북작가회의 집행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다. 논의 끝에 2022년 사업으로 기관지인 ‘작가의 눈’ 발간과 월례문학토론회, 전북고교생 백일장 등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국제사회와 연대했던 ‘미얀마 민주화 운동’ 등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면서 세계 민주화와 전북 문단의 국제적 위상 확립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4회 불꽃문학상, 제12회 작가의눈 작품상, 제3회 참고운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전북작가회의는 제14회 불꽃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달칼라현상소’를 펴낸 진창윤 시인을, 제12회 작가의눈 수상자로 김명국 시인을, 제3회 참고운상 수상자로 이종민 수필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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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연 아동문학가

새롭게 추대된 김자연 회장은 “주춤했던 코로나19 시대 이후를 대비해 보다 활동적으로 일반인과 함께하는 2022년 전북작가회의가 되겠다”며 의지를 다졌으며, “창작과 소통 그리고 어울림이 물씬 묻어 나올 수 있는 문화 활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작가회의는 1980년대 남민시와 1990년 전북민족문학인협의회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민족문학이 지향하는 올바른 역사의식과 문학의 건강한 사회적 역할들을 진행해 왔으며, 전북을 너머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단체다. 정양 시인을 시작으로 최동현 시인, 김용택 시인, 임명진 평론가, 이병천 소설가, 안도현 시인, 복효근 시인, 김병용 소설가, 김종필 아동문학가, 이병초 시인 등이 전북작가회의 회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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