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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군, 봄철 해빙기 맞아 도로정비 나선다

해빙기 낙석·산사태 도로 시설물 파손 안전사고 우려

무주군이 동절기 제설대책을 마침과 함께 해빙기 도로정비 추진에 나선다.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권을 주기위해서다.

동절기 한파 및 폭설 등으로 해빙기에 낙석·산사태 및 도로 시설물의 파손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총 10개 노선 (국도 1, 지방도 4, 군도 5)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안전점검과 정비를 병행·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낙석, 포트홀, 구조물 파손에 대해 보유 장비·인력 투입해 신속하게 정비하여 원활하고 쾌적한 교통소통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상습결빙 구간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동절기 동안 도로에 쌓여있던 잔해물(염화칼슘, 모래 등)을 말끔히 청소 할 계획이다. 

이 밖에 군은 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된 광고성 부착물과 도로상에 적치된 교통 방해물에 대해서도 정비할 계획이다.

박진규 군 건설행정팀장은 “해빙기 관내 도로정비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 및 보행자가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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