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복(54.더불어민주당 전국 대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6.1지방선거 전라북도의회 의원 부안군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희복 예비후보는 30일 부안군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년 이상의 봉사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진정으로 나 자신의 이익이 아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지역 부안이 발전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송 후보는 “다수의 정치인들이 사업가, 행정가, 전문직 출신이 아닌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로 부안에서 딸과 두 아들을 키우며 93세의 노모를 모시고 사는 가장이다”며 “누구보다 일반 유권자들을 삶을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섬기겠다”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송 후보의 주요 활동을 보면 지난 2003년 방사능폐기물매립장 건립 반대에 앞장서 이를 막아낸 것으로 지역사회 활동기반을 마련했고, 이후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 봉사 활동을 통해 2018년 국무총리가 수상하는 국가봉사상을 받았다.
한편 송희복 예비후보는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교육특보단장으로 선거 승리에 기여했으며, 제20대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안군 자치분권 특별위원장, 법무부 부안지구 법사위 위원, 전라북도교육청 예산심의 위원, 대통령직속 군가균형발전위원회 소통특위 위원 등 사회활동을 계속하고 있고 이를 통해 정무적 감각을 익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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