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인력 지원 외국인근로자 신축
더불어민주당 김택성(56) 전 도의원이 4일 오는 지방선거에서 도의회 의원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김 전 도의원은 “ 과거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임실군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에 총력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부자농촌 실현과 농공단지 활성화 및 기업유치, 소상공인에 더 넓은 지원정책 등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교육은 아이들에 더 공감하는 교육정책을, 복지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더 세심한 정책을 구현할 것도 제시했다.
아울러 임실의 문화와 역사, 관광자원 및 체육시설을 연계하는 ‘더 머무는 문화관광 육성대책’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인력 부족으로 농가들의 영농 고충에 대해‘외국인 500명 거주 숙박시설 건립’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피력했다.
제 6대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을 역임한 김 전 도의원은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장과 국제로터리 3670지구 사선대 로터리클럽 회장, 국가균발위 대통령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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