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의원은 6일 민주당 부안 연락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안을 서해안권 관광‧레저 중심도시,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한한 가능성의 도시 부안에 100년 먹거리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 의원은 △서해안권 노을 해양공원 조성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친환경 스마트 농업단지 아리울 자연드림파크 조성 △청호저수지 수변 노을생태로드 조성 △외국인 근로자 숙박시설 조성 지원 등 주요 공약 5가지를 제시했다.
김 윤덕 의원은 “부안군은 천혜의 관광자원,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등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무한한 가능성의 도시 부안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