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각계각층 300여명 출정식 갖고 본격 활동 돌입
조 예비후보 “시민들과 함께 잘사는 익산 건설” 다짐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8일 익산시 모현동 선거사무소에서 서포터즈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와 지지자 결집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 서포터즈에는 퀵서비스 종사자와 미용사, 가정주부, 기업인, 청년, 장애인, 택시기사,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지난 3월 익산시장 출마를 결심한 후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익산시민 99명을 만났다”며 “이분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눈높이를 맞춰 지금의 정책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익산은 민주당 후보가 3번 내리 낙선한 특이한 지역으로, 이제 시민을 하나로 묶고 소통할 수 있는 리더가 나와야 한다”며 “지방자치시대와 자치경찰시대를 맞아 시민과 함께할 유능한 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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