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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태 전 진안군수 비서실장, 전라북도의원 출마 공식 선언

전용태 전 진안군수 비서실장
전용태 전 진안군수 비서실장

민주당 예비후보 등록 후 경선을 준비 중인 전용태(53) 전 진안군수 비서실장이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전라북도의원(진안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전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군청 기자실을 찾아 “군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섬기며 지역 국회의원, 군수, 군의원은 물론 모든 공직자들과 힘을 합쳐 ‘지자체 소멸 위험 지역’인 진안에 희망의 불씨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라북도의회에 진출해 지자체 소멸대책특별위원회 설치는 물론 인구감소지역지원특별법 제정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진안의 역사와 문화, 자연, 사람의 가치를 높이고 미래세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정의로운 진안 건설을 위한 불쏘시개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진안의 가치와 꿈을 아는 사람들을 한명 한명 찾아다니며 소통하고 발로 뛰고 대안을 찾아내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마령초·중·고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를 졸업한 전 예비후보는 진안군수 비서실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상, 전라북도 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한방기업 이사, 민주당 완·진·무·장수지역위원회 진안군 청소년대책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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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이산 #전라북도의원 #전용태 전 진안군수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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