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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군, 범죄 사각지대에 방범용 CCTV 설치

무주중학교 후문 등 관내 우범지역 6개소 설치

무주군이 관내 우범지역 등 범죄 사각지대에 방범용 CCTV 설치 계획을 밝혔다.

범죄예방과 사회안전망구축을 위해 다음달 6일까지 관내 우범지역에 CCTV를 설치해 주민안전을 확보키로 했다.

최근 각종 범죄의 성격이 날로 지능화·흉포화됨에 따라 지역생활권을 중심으로 안전한 삶 영위를 위한 군민들의 방범시설물 설치가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군은 사업비 3000만 원을 들여 무주읍 3개소(무주중학교 후문 등), 부남면 2개소(부남농협 삼거리 등) 등 관내 5개 지역에 안전한 밝은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이번 방범 CCTV 설치 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생활권 내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안전위해요소 경감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행복도시 무주가 구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호 군 정보통신팀장은 “주민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없는 안전한 밝은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범죄유발 심리를 일으키는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범시설물을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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