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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6회 전북 중ㆍ고교생 백일장 개최...올해 '중학생'도 공모

5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작품 접수
자유 주제...전북 중ㆍ고교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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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인협회(회장 김영)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 달간 목정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제26회 전북 중ㆍ고교생 문예작품 현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전북 중ㆍ고교생 문예작품 현상 공모전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북 지역의 대표적인 공모전이다. 전북문인협회는 예년과 다르게 대상을 전북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과 그에 해당하는 홈스쿨링 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주제는 자유다. 수상자 발표는 7월 1일 전북문인협회 카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중ㆍ고등부에서 각각 선정한 장원 1명에게는 100만 원과 함께 목정문화재단 이사장상과 전라북도교육감 상을 시상한다. 차상은 각 2명, 차하 각 5명, 가작 각 15명에게는 전북문인협회장상을 수여한다. 총 상금 1100만 원 규모로 참여도가 높은 우수 학교 2개교에는 목정문화재단이사장상과 함께 ㈜미래엔에서 제공하는 100만 원 상당의 도서 교환권을 증정한다.

김영 회장은 “올해는 문을 더 활짝 열어 중학교까지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전북의 청소년들이 학창 시절에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면서 창작활동을 활발히 펼칠 통로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북문인협회 다음 카페(http://cafe.daum.net/21pen)를 참고하면 된다.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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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인협회 #목정문화재단 #전라북도교육청 #백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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