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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원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및 비상구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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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다/사진제공=남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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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서장 백성기)는 오는 27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과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집중단속 기간동안 △소방시설 등 차단행위의 위험성 및 불시단속 및 홍보 △불시 소방특별조사 실시 및 피난계획 수립여부 등 컨설팅 병행 △소방시설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홍보 △자율개선을 위한 픽토그램 설치,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건축물의 비상구 등 불법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을 지급하는 제도로, 소방시설 설치·유지 의무 위반행위에 대해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로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백성기 서장은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고 다중이용시설이용이 늘어나면서 소방시설관리는 소방안전을 위한 첫걸음이다"며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피·대처를 위해 소방시설 관리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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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다중이용시설 #집중단속 #신고포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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