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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창극 '칠우전' 6월 4일 첫 공연 개최

6월 4일~10월 15일 매주 토요일 공연
전주한벽문화관 야외마당에서 '한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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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주시 브랜드 공연(마당창극) 칠우전 공식 포스터/사진=전주문화재단 제공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은 오는 6월 4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전주한벽문화관 야외마당에서 2022 전주시 브랜드 공연(마당창극) ‘칠우전(七友傳)’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 ‘칠우전(七友傳)’은 기존 판소리 다섯 바탕으로 선보이던 공연에서 벗어나 2022 전주시 브랜드 공연(마당창극)을 위해 새롭게 창작한 초연 작품이다. ‘한국과 전주의 이야기’를 접목한 주제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현대적 연출, 음악과 결합해 해학과 예술성, 대중성까지 두루 갖춘 창작 마당극이다. 전통과 현대의 멋진 어우러짐을 선사한다는 포부를 밝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으로는 남인우(연출), 강현주(조연출), 방수미(작창), 강한준(작곡), 이윤정(안무) 등이 참여한다. 배우로는 오디션으로 통해 선발된 젊은 소리꾼 및 악사 19명이 무대에 올라 ‘칠우전(七友傳)’을 이끌 예정이다.

백옥선 대표이사는 “전주시 브랜드 공연이 10주년을 맞이했다. ‘소리의 고장’ 명문 알리고, 판소리 다섯 바탕을 중심으로 공연을 기획했다”며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마당창극 ‘칠우전’을 준비했다. 작년과 달리 지역 작곡가가 반주에 서는 등 우리 지역,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구성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관람료는 전석 15000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문화재단 한벽문화관 전화(063-280-7008, 70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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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마당창극 #칠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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