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3:37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자체기사

황인홍 무주군수, “주어진 책무와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

민선8기 군정을 뚝심 있게 추진 강조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완성 민선8기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 열 것

image

민선 8기 재선에 성공한 황인홍 무주군수가 당선의 기쁨은 잠시 뒤로 미루고 선거 기간 공약했던 ‘군민정치시대’ 추진 의지를 천명 했다. 

지난 3일 황 군수는 “당선의 기쁨보다 주어진 책무와 군민들의 기대가 참으로 무겁고 엄중하게 다가오고 있다”면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황 군수는 이날 전통문화의집에서 열린 6월 월례조회에서 “민선8기는 군민 참여가 군정의 중심이 되는 군민정치시대를 가장 중요한 가치와 지표로 삼아 효율성 높은 군정을 뚝심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민선8기 군정 운영방침’을 조목조목 열거하면서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비롯해 민선7기 성과와 구상한 계획을 기반으로 우리 군민들이 지향하고 설계했던 일들을 멋지게 완성도 높게 이뤄내겠다”며 “다른 지역이 부러워하는 살고 싶은 무주를 군민들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종 민원에 대해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들을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군민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하며 적극 해결하는 노력을 펼쳐 줄 것”을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6일까지 진행된 산골영화제와 관련해서는 “영화의 메카로도 무주가 전국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명성을 더해가는 것을 해가 거듭될수록 체감하고있다”며 “산골영화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주군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