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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적발달장애인협회, 전 남원지부장 등 8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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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전북경찰청에서 진행된 전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의 기자회견 모습.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북지적발달장애인협회는 전 남원시지부장 A씨와 그의 일가족 3명을 사기 및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부를 이끌면서 본인의 가족들을 주요 자리에 채용하고 부당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발장에는 "A씨가 발달장애인들이 주간 활동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음에도 출석부에 발달장애인들이 주간 활동 서비스를 이용한 것처럼 직원들에게 조작 기재하도록 하고 주간 활동 서비스와 관련된 지원 금액을 부정하게 청구해 지원 금액을 지급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부당청구 금액을 직원들에게 보너스 명목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은 임의로 소비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A씨가 남원시지부의 서류를 임의로 반출해 전북 협회에서 남원시지부에 대한 감사를 하지 못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혐의 사실을 은폐하거나 축소하기 위해 모의를 하거나 관련 자료를 삭제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협회는 남원시 소속 공무원 4명에 대해서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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