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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안서, 교육청 합동 폐교 범죄 예방 진단 실시

폐교는 ‘한지체험관’, ‘갤러리전시관’  조성 예정

부안경찰서(서장 류재혁)는 지역안전순찰을 통해 폐교 등 범죄 취약지를 선정해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방범진단을 실시, 조도 개선 및 범죄예방을 위한 LED안내판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안전순찰’이란 치안활동의 주체인 지역경찰이 목적의식을 갖고 주민에게 다가가 선제적으로 지역 치안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여 지역안전을 책임지는 순찰활동을 말한다.

이번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이 이루어진 백산 대수 초등학교, 줄포 난신 초등학교는 각 각 한지체험학교, 갤러리 전시관으로 활용 예정이며, 외부인의 유입이 늘어 각종 범죄 및 무질서 행위가 우려되는 곳이다.

류재혁 부안서장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범죄 취약지를 선정, 유관기관과 충분한 협의로 방범시설물 확충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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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폐교 #범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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