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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군,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기후변화 폭염대응

생수 비롯해 쿨매트 등 물품지원, 폭염대응 요령과 유의 사항도 안내

무주군이 환경부와 지자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이 참여하는 ‘2022년 폭염 영향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무주군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극한 기상의 빈도·강도가 심해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기후변화 적응능력이 떨어지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인 어르신 가정과 시설을 순회하면서 쿨베개, 쿨매트, 생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한다. 

특히 고령인구 및 저소득층에서 온열질환 발생률이 높아 건강피해 저감 및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폭염대응 요령 안내와 더불어 폭염대응 용품을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다. 군은 기후변화 적응 온실가스 컨설턴트가 지난 27일부터 관내 취약계층 66가구와 시설 1개소(무주노인종합복지관)를 방문하고 어르신들에게 물품을 배부한다.

지원물품은 시설의 경우 생수 11묶음(2L 6병)과 쿨베개 5개, 부채 16개, 간편죽 40개, 여름용 이불 20개를 지원하며 개인은 쿨매트 1개와 우·양산 1개 생수 1묶음(2L 6병)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여름철 무더위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폭염대응 요령에 대해 무주군 온실가스 컨설턴트가 △더운시간대 휴식 △시원한 옷차림하고 양산쓰기 △물 자주 마시기 △식중독 예방 △주변 사람 건강 살피기 등을 당부하고 있다.김동필 군 환경위생과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폭염 기간이 더 길고, 평균 기온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폭염에 취약한 돌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또 기후변화 영향은 사회적·경제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는 판단아래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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