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18:2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전시·공연
보도자료

누에아트홀, ‘진열된 여행 풍경들展’ 개최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누에아트홀에서 ‘진열된 여행 풍경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 '2022년 전시공간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청년 작가 한윤희가 팬데믹 사태 이전 여행 속에서 느꼈던 영감을 바탕으로 작업한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진열된 여행 풍경들展’에 소개되는 작품은 작가의 여행 시리즈인 태국, 파리, 런던, 도쿄의 풍경을 담은 작품 28점이다.

image
진열된 여행 풍경들展 포스터.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이 제약된 요즘 상황에서 관람객들은 한윤희의 작품을 통해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누에아트홀은 부대행사로 ‘나만의 다이어리 속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만의 다이어리 속 여행’ 은 세계 각국의 여행지가 인쇄된 이미지들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여행 풍경 진열 및 나만의 여행 풍경 다이어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8월 중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시에는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누에아트홀 윤선영씨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예술작품을 통해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는 누에 아트홀 여름 특별기획 전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복합문화지구 누에 전시기획팀(063-246-3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호 jhkim@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