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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안청자, 정부 조달 문화 상품 선정 홍보·시장 개척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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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청자 정부 조달 문화 상품 선정

부안관요의 청자 상품이 19일 조달청이 주최하고 정부조달문화상품 협회가 주관하는 ‘제2차 정부조달문화상품 선정심사’에 선정돼 나라장터와 조달물자 홍보 카다로그에 등재, 국내외 홍보는 물론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출품된 상품은 부안청자박물관 ‘부안관요’김문식 도예가를 비롯한 사기장들이 제작한 청자한옥을 모티브로한 수저받침을 비롯하여 청자여의두문반상기, 청자국화문잔, 청자상감잔, 청자미니어처 총5종의 부안관요의 대표적인 청자상품을 출품했다. 

그동안 제한적인 판로시장과 낙후된 개인요장의 생산시설 등을 보완하여 부안청자가 우리지역에서만 머물지 않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왔다.

실제 부안 고려청자 고속도로 휴게소 판매관이나 앞으로 서울 인사동, 인천공항 등 외부에 많은 홍보처를 통해 판로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김창조 행정복지국장은 “앞으로 부안청자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부안지역 우수 요장들을 발굴하여, 시설지원과 상품개발을 통한 부안청자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판로개척과 신상품개발 지원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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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관요 #부안청자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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