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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로컬푸드, 소비자 신뢰 듬뿍”…2019년 개장한 진안로컬푸드 누적 매출 200억원 돌파

꾸준한 성장세 30억(2019년), 60억(2020년), 70억(2021년)
289농가 656품목 납품, 하루 평균 방문객 600명가량

“진안로컬푸드 매장은 소비자와 약속한 ‘1000원 상추’를 가격 변동 없이 팔았습니다. 장마철 또는 혹서기가 닥쳐 물량이 부족하고 가격이 폭등하더라도 약속을 지켰습니다.”(진안군로컬푸드 손종엽 대표)

소비자 신뢰 구축을 가장 큰 영업 전략으로 삼는 진안군로컬푸드(전주시 호성동 소재)가 지난 2019년 개장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지난달부로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넘어섰다고 8일 진안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진안군로컬푸드 연도별 매출은 개장 첫해인 지난 2019년 30억원, 그 다음해인 2020년 60억원, 2021년에는 70억원을 각각 넘었다. 올해는 지난달 중으로 40억원을 무난히 돌파, 개장 때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매출이 200억원을 넘어서는 분수령이 됐다.

누적 매출 200억원 달성은 로컬푸드가 위치한 전주 호성동 일원의 동일상권 내 대형기업이나 식자재마트 등과 경쟁하면서 이룬 것이어서 값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에도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

이 같은 진안군로컬푸드의 성장은 90%가량의 매출액이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것이어서 ‘주민 살림살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안군로컬푸드에 진열되는 품목은 축산물, 달걀, 잡곡, 청과 등 656종이며 289농가 납품한다. 이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축산물로 알려졌다. 축산물은 청정 진안고원에서 사육한 고품질이어서 소비자 신뢰가 탄탄하게 구축돼 매출의 50%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로컬푸드 내 축산물이 인기를 끄는 또 하나의 이유는 중간 유통 과정 없이 관내 축산농가로부터 직접 납품 받은 것이어서 합리적인 가격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같은 이유 말고도 로컬푸드 성장세의 가장 큰 비결로는 소비자와의 돈독한 신뢰관계 구축에 성공한 것이 꼽히고 있다. 가격이 한결같은 ‘1000원 상추’가 대표적 사례다. 진안군로컬푸드에서는 장마철이나 혹서기에 물량부족, 가격 급상승 등의 사태가 찾아와도 같은 양의 상추를 동일한 가격인 1000원에 판매했다.

이 밖에도 몇 가지가 더 로컬푸드 선전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순회수집을 강화해 관내 중소 농가의 로컬푸드 납품 참여 독려에 성공, 진열상품을 확대하고 상품품절을 방지한 것이나, 역량강화 교육, 직거래장터 열기, 소비자 체험행사 등을 실시해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한 것 등도 그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손종엽 진안군로컬푸드 대표는 “많은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 소득보장을 위해 소비자신뢰 구축제고라는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리겠다”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는 “매출 200억 달성은 손종엽 대표의 경영 마인드가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납품을 위해 농가가 흘린 땀이 더 많은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나날이 발전하는 로컬 매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진안로컬푸드 매장은 소비자와 약속한 ‘1000원 상추’를 가격 변동 없이 팔았습니다. 장마철 또는 혹서기가 닥쳐 물량이 부족하고 가격이 폭등하더라도 약속을 지켰습니다.”(진안군로컬푸드 손종엽 대표)

소비자 신뢰 구축을 가장 큰 영업 전략으로 삼는 진안군로컬푸드(전주시 호성동 소재)가 지난 2019년 개장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지난달부로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넘어섰다고 8일 진안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진안군로컬푸드 연도별 매출은 개장 첫해인 지난 2019년 30억원, 그 다음해인 2020년 60억원, 2021년에는 70억원을 각각 넘었다. 올해는 지난달 중으로 40억원을 무난히 돌파, 개장 때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매출이 200억원을 넘어서는 분수령이 됐다.

누적 매출 200억원 달성은 로컬푸드가 위치한 전주 호성동 일원의 동일상권 내 대형기업이나 식자재마트 등과 경쟁하면서 이룬 것이어서 값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에도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

이 같은 진안군로컬푸드의 성장은 90%가량의 매출액이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것이어서 ‘주민 살림살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안군로컬푸드에 진열되는 품목은 축산물, 달걀, 잡곡, 청과 등 656종이며 289농가 납품한다. 이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축산물로 알려졌다. 축산물은 청정 진안고원에서 사육한 고품질이어서 소비자 신뢰가 탄탄하게 구축돼 매출의 50%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로컬푸드 내 축산물이 인기를 끄는 또 하나의 이유는 중간 유통 과정 없이 관내 축산농가로부터 직접 납품 받은 것이어서 합리적인 가격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같은 이유 말고도 로컬푸드 성장세의 가장 큰 비결로는 소비자와의 돈독한 신뢰관계 구축에 성공한 것이 꼽히고 있다. 가격이 한결같은 ‘1000원 상추’가 대표적 사례다. 진안군로컬푸드에서는 장마철이나 혹서기에 물량부족, 가격 급상승 등의 사태가 찾아와도 같은 양의 상추를 동일한 가격인 1000원에 판매했다.

이 밖에도 몇 가지가 더 로컬푸드 선전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순회수집을 강화해 관내 중소 농가의 로컬푸드 납품 참여 독려에 성공, 진열상품을 확대하고 상품품절을 방지한 것이나, 역량강화 교육, 직거래장터 열기, 소비자 체험행사 등을 실시해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한 것 등도 그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손종엽 진안군로컬푸드 대표는 “많은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 소득보장을 위해 소비자신뢰 구축제고라는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리겠다”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는 “매출 200억 달성은 손종엽 대표의 경영 마인드가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납품을 위해 농가가 흘린 땀이 더 많은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나날이 발전하는 로컬 매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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