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경 작가가 오는 22일까지 청목갤러리 전시실에서 개인전을 연다.
서예, 문인화, 수묵, 캘리그라피, 문자 추상 등 작품 40여 점을 전시한다. 작품에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회 현실을 반영해 위로, 소통, 행복, 감사 등 따듯하고 배려하는 내용을 담아 관람객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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