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고유미)는 18일 대회의실에서 국가 위기상황 시 완벽한 임무수행을 위해 실시하는 2022년 을지연습의 준비사항을 확인하는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인 비상대비업무를 연습하는 것으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예정돼 있다.
이번 준비보고회는 내실 있는 을지연습이 되도록 현재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비상대비능력 숙달을 위한 부서별 추진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유미 부안해경서장은 “평상시에 확보한 안보대비태세는 그 어떤 위기상황에서도 국가안보를 굳건히 한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연습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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