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에스트로 B·T·S vs BTS’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주최, 장수한누리전당 상주단체인 (사)예술담은나라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바흐,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슈베르트 등 시대를 초월한 거장들의 다양한 대표곡을 성악가들과 멋진 라이브 협주로 진행해 지역민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클래식 협주는 △피아노 소나타 △동물의 사육제 백조 △오페라 카르멘 중 꽃노래 △미카엘의 아리아 등으로 구성돼 선보여 군민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이달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음악사 및 지휘법, 성악 발성법 강연이 4회 진행된다.
또한 10월 15일 장수한누리전당에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일환의 마지막 공연으로 ‘결혼식 그리고 음악회’ 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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