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대용 작가의 개인전 '마주친 풍경-조우하다'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그는 일상을 떠나 여행 중에 만난 새로운 자연의 모습과 현장에서 느끼는 감흥을 재조합해 작업했다. 작가의 경험과 영감을 재해석해 자연 안에서 작가의 삶을 보여주는 데 집중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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