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심준 소리꾼이 오는 14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창작 소리 발표회 <아, 이번 생은 망한 것 같아>를 개최한다.
어른이 되면서 생긴 수많은 고민과 후회, 감정 등을 담은 발표회다. 개인의 이야기가 아닌 살면서 누구나 가지는 생각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예매는 현장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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