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농협이 제10회 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19일 무주군게이트볼 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조합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협동정신을 발휘함은 물론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동기를 부여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대회에는 황인홍 군수와 이해양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협 무주군 지부 오영석 지부장과 원로조합원, 선수 등 15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무주 6팀, 안성2팀, 적상3팀, 부남2팀, 진도2팀, 마암 2팀 등 총 17개 팀 1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곽동열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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