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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수군의회, 제343회 임시회 개회

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가 제343회 임시회를 2일 열고 7일간의 일정으로 주요 민생사업 실태조사에 돌입했다.

의회는 2023년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출연 동의안, 2023년도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출연 동의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6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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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복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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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의원

또한 군정 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남수)를 구성해 임시회 기간 중 3일간 군 주요사업장 10개소(장수 2개소, 산서 1개소, 번암 1개소, 장계 3개소, 천천 1개소, 계남 1개소, 계북 1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의안 처리에 앞서 김남수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장수군의 자연 자원을 활용하여 장수군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별로 특이자원을 발굴해야 함”을 피력했다.

장정복 의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 29일 이태원 참사로 인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관내 안전사고에 대비한 점검이 이뤄지는 계기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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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의회 #제343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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