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9:44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보도자료

전주 완산구,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나서

image

전주시 완산구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강력 단속에 나선다.

6일 완산구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7583건의 교통위반 사례를 단속했다.

이에 완산구는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올 하반기 어린이보호구역 내 9곳에 고정식 CCTV를 추가 신설했다.

또 인력 단속(이동식 단속 차량 6대, 자전거 단속반 6명)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강력 단속할 방침이다.

이밖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택 및 상가를 대상으로 주·정차 근절 협조를 요청하고, 안전신문고 주민신고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차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불법주정차로 인한 어린이 통학로의 교통안전이 우려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계도와 지도를 통해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