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지난 11일 방송인 모건우 씨를 남원시 홍보대사로 재선정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시는 지난 2018년 10월 16일부터 지난해 10월 15일까지 남원시 홍보대사로 역임한 모건우 씨를 조례에 의거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위촉을 확정했다.
재위촉된 모건우 씨(43)씨는 남원 출신으로 전주비전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방송 MC 등으로 활동했다.
또 마운틴 TV, 생활건강 TV 등 시사교양 전문 리포터로 활동하며 현재 MID 문화예술원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모건우 씨는 "재위촉에 따라 앞으로 3년간 남원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각종 국·내외 활동 및 관광, 문화, 지역축제 홍보활동 등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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