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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내기 화가가 그림에 진심 쏟은 첫 전시의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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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취미를 붙인 새내기 화가들의 그림이 첫 전시를 맞았다.

전주 평화동 오브제 갤러리는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8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설렘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수채화반에서 취미로 그림을 그렸다. 부끄러움도 있지만 그간의 노력을 공개하고자 이번 전시를 열게 됐다는 것.

김경숙, 김경아, 김덕남, 박순옥, 백년옥, 유숙희, 정명희, 최우미, 함아기, 홍효연 등 8명의 작가는 앞으로도 꾸준히 그림에 매진해 자신들의 화폭을 채울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지도강사인 소채남 씨는 "가볍게 시작했던 그림에 어느새 정성을 다하게 된 취미생들이, 처음으로 그동안의 노력을 조심스레 보여주고자 한다"며 "여전히 부족하지만 정성과 열정을 다해 보여드리는 솜씨인 만큼, 큰 박수로 축하해 주시고 많이들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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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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