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속의 소소한 풍경
효자생활문화센터는 지역의 문화예술인, 단체 뿐만 아니라 재능있는 아마추어 작가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미술작품 전시를 이달부터 상시 진행한다.
이번 전시의 첫 시작은 전민주 작가(어반스케쳐스 전주 회원)의 ‘전북 풍경을 담다’를 6일부터 31일까지 2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북의 동네 골목, 산책로, 공원, 가게 등 평범한 일상 속의 소소한 풍경을 밝고 선명한 색채의 아크릴 표현과 페인팅으로 울퉁불퉁한 입체감을 주면서 작품을 보는 재미를 더한다.
효자생활문화센터 내 공간을 활용한 전시는 전문, 아마추어 작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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