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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김성호 안전차관, 장수군 재해복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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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부터)조봉업 행정부지사, 김성호 안전차관, 최훈식 군수, (좌측)편동현 지사장   /장수군 제공

장수군 관내 재해복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8일 행정안전부 김성호 안전차관이 복구 현장을 찾아 잇단 풍수해에 대비한 적극 행정에 나섰다.

이날 김성호 안전차관을 비롯해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최훈식 군수는 ‘개정제’ 재해복구사업장을 방문해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 편동현 지사장으로부터 주요 사업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면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개정제는 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 관리 수리시설로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제당(L=173m, H=21m)이 유실된 현장으로 국비 86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제당과 여수토 재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장수군은 우기가 시작되기 전 최대한 공정률을 끌어올려 제당 물 넘침으로 인한 피해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재해·재난 관리는 평일·주말, 낮·밤 가릴 것 없이 상시 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책임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다”며 “앞으로도 재해·재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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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행정안전부 김성호 안전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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