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미술관] 고복진 개인전: 평화로운 시선
Trend news
2023. 4. 4 ~ 9
교동미술관
미 술 가: 고복진
명 제: 색의 여유로움
재 료: 한지 위에 채색
규 격: 91.0x72.7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러시아의 문호 도스토옙스키는 ‘사랑으로 산다’라고 말했다. 어떤 대상을 애정이 어린 시선으로 여유롭게 바로 볼 수 있는 마음. 이것이 사랑의 시작일 것이다. 화가는 연분홍색 모란을 서로 다투지 않고 화면 가득 피워내 행복과 감사를 전하고 있다.
미술가 약력:
고복진은 전주에서 1회 개인전, 22인의 표현전, 세림전, 세종회화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전북시인협회장 후보에 이두현·이광원 최종 등록
'작지만 강한' 전북도립미술관의 반란
제4회 민족민주전주영화제 14일 개막
세대와 기록이 이어지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
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간절한 ‘꿈’을 그리다…여균동 그림책 ‘그녀의 꿈은 밀라노에 가는 거였다’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아동문학가, 이경옥 ‘진짜 가족 맞아요’
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