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시간여행축제 시민모델로 활동할 최종 3팀을 선정했다.
시는 시간여행축제의 시민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시민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42팀이 접수, 이 중 심사를 통해 최종 팀이 가려졌다.
선정된 팀은 포스터 모델 및 축제 퍼레이드 참여 등 축제 대표모델로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지역이 주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군산시간여행축제는 ‘군산시간여행, 100년의 미(味)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옛 시청광장 및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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