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4일까지 사랑을 매개로 한 회화 선봬
'하트 작가'로 알려진 곽정우 작가가 19일부터 24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자신의 50번째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사랑을 매개로 한 회화를 통해 하트(Heart)라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
그에게 사랑은 인류의 영원한 화두이자 시대정신이다.
작가는 직관적인 붓질로 캔버스에 하트 형상을 표현함으로써 삶의 질고 속에 진정한 치유와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그는 “사랑이 상실돼가는 시대에 사랑의 회복을 기원하며 하트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작가의 캔버스에 나타난 하트의 형상들은 붉은 열정을 가진 사랑, 바다 같은 사랑을 상징한다.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한 그는 한국미술협회 전주 및 전북지회 회원이며 곽스아트컴퍼니 아트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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