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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전주서 ‘제2회 전국클럽야구대회’ 개막

유소년부, 여자·중학클럽팀 등 30개 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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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클럽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전주시 완산구 유소년야구단. 사진제공=전주시야구협회

2023년 제2회 전국클럽야구대회가 오는 8월 1일 전주에서 개막한다.

전주시야구협회(회장 서형수)가 주관하고 전북체육회·전주시체육회가 주최, 전북도와 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부를 비롯해 여자클럽팀, 중학클럽팀, 실버야구팀 등 총 30개 팀 1000여명이 출전해 부문별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유소년부는 지난해 열린 제1회 전국클럽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전주시 완산구 유소년야구단(감독 조일현)을 비롯해 12개 팀이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중학클럽팀 부문은 지난 5월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전라BC(감독 최현규) 등 8개 팀이 출전, 우승기를 노린다.

여자클럽팀 부문엔 전북을 연고로 하는 세이버스팀 등 6개 팀이 출전하며, 50세 이상인 실버야구팀 부문에는 전북에서 활동하는 4개 팀이 승부를 벌인다.

이번 대회는 전주 효자야구장을 비롯해 솔내야구장, 삼천야구장, 진안야구장 등에서 진행된다.

서형수 전주시야구협회장은 “올해도 전국 각 지역 팀들이 참가해 그동안 훈련과 연습을 통해 쌓은 기량을 마음껏 겨룰 수 있는 진정한 야구인들의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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