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우면 출신 글로벌 기업가로 성장
정읍시가 지난 25일 '8월 소통의 날' 행사로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 켈리 최 회장 초청 명사 특강을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켈리 최는 정읍시 정우면이 고향으로 유럽 13개국, 12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켈리델리의 창업자이자 회장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모교인 정우초와 정우중학교에 각각 1500만 원씩 3000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했으며, 여러 기부활동을 통해 부의 일부를 환원하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켈리 최 회장은 ‘인생이 바뀌는 행복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인생이 바뀌는 행복의 비밀은 진정한 부란 무엇인지 알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라며 WEALTHINKING(웰씽킹)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학수 시장은 “고난과 실패를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가로 성공하기까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성공스토리를 통해 직원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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