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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개인전 ‘조각가의 아뜰리에’ 5일 교동미술관

조각가의 고립된 심상 작품세계로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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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개인전 포스터 /사진=작가 본인 제공

김성수 작가가 5일부터 10일까지 전주 교동미술관 본관에서 ‘조각가의 아뜰리에’란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전시 기간 동안 작가는 작업실을 뜻하는 프랑스어 ‘아뜰리에’에서 착안해 코로나19로 단절되고 폐쇄돼 마치 부유하는 섬처럼 떠도는 조각가의 고립된 심상을 작품세계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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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개인전 전시 모습. /사진=작가 본인 제공

전북대에서 조소를 전공한 후 동대학원에서 미술학 박사과정을 졸업한 작가는 전주와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이번 전주 전시에 이어 13일부터 18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강원국제트리엔날레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참여했으며 제37회 중앙미술대전 선정 작가, 포스코 미술관 선정 작가, 제18회 하정웅 청년작가초대전 선정 작가로 활동했다.

아시아 현대미술 청년작가공모전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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