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6일 동안 서학동사진미술관서 진행
특색있는 작가들과 새로운 판로 확장하는 자리 마련
가볍지만 놀라운 일들이 발생하는 일상을 추구하는 여성 작가 그룹 ‘어랏’의 세 번째 기획전 ‘얼:레 페어’가 서학동사진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페어는 어랏오브아트와 아트컬렉팅의 대중화를 꿈꾸는 미술 플랫폼 퍼스널 아트가 협업해 진행된 소규모 프라이빗 아트페어로 진행됐다.
참여 작가로는 김루하·김연경·김판묵·김하윤·문채원·박마리아·박성은·박승만·박지혜·백열·송수연·이올·최재훈·최혁·한준·허지예 등 17명이다.
이번 페어에서는 그래비티, 도예, 판화, 아크릴, 유화, 조각 등 특색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 공간에 모아 VIP 이벤트와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페어 등을 함께 진행해 새로운 판로를 확장하기도 했다.
또 페어와 함께 지적인 대화로 서로의 작품을 이해하는 ‘얼:레? 토크’도 진행해 작가의 작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새로운 자극을 가지는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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